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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불법전용산지양성화 사업 이달말 종료

충청인 | 기사입력 2011/11/16 [17:06]

예산군, 불법전용산지양성화 사업 이달말 종료

충청인 | 입력 : 2011/11/16 [17:06]

[예산=뉴스충청인] 충남 예산군은 현재 시행되고 있는 불법전용산지 양성화 사업이 이번달 30일 종료된다고 16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사업은 지난 1월부터 시행된 사업으로 임야를 적법한 절차를 거치지 않고 5년 이상 계속하여 다른 용도로 사용하고 있는 군사시설, 공공시설, 농림용 시설(논·밭·과수원·농가주택 등)을 대상으로 현 이용용도와 부합토록 지목을 변경해주는 사업이다.

10월 말 기준, 현재까지 약 570필지에 해당하는 임야를 지목변경 한 바 있으며 해당자는 지적측량수행자가 측량한 지적측량성과도, 5년이상 계속하여 다른 용도로 이용된 사실을 입증하는 서류, 산지이용확인서, 농지원부 등본 등 농지취득자격이 있는 자가 사용하고 있다는 사실을 입증하는 서류 등을 구비하여 군청 민원실(지적담당)에 접수하면 된다.

이에 민원봉사과 류승순 과장은 “11월 30일까지 접수가 가능하며, 아직 양성화를 하지 못한 토지소유자 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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