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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친환경 예스민 쌀 (주)짱죽과 납품협약

충청인 | 기사입력 2011/11/16 [16:46]

논산시, 친환경 예스민 쌀 (주)짱죽과 납품협약

충청인 | 입력 : 2011/11/16 [16:46]

[논산=뉴스충청인] 충남 논산시는 (주)짱죽과 ‘친환경 예스민 쌀’ 납품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논산시는 (주)짱죽에 연 200톤의 친환경 예스민 쌀을 납품 할 수 있게 되어 재배농가의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고, (주)짱죽은 친환경 먹거리의 안정적인 공급처를 확보하게 됐다.

황명선 시장은 협약식에서 “우리 시에서 생산된 친환경 예스민 쌀은 광활하고 비옥한 평야지대인 논산 뜰에서 깨끗한 공기, 맑은 물 그리고 선별된 품종으로 소비자를 위하여 우리 농가가 정성껏 재배한 쌀로, 우리시와의 협약체결은 탁월한 선택”이라며 “오늘 협약을 계기로 우리 논산의 친환경 예스민 쌀을 농촌과 농민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지속적으로 애용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주)짱죽 서동교 대표이사는 “우리 회사제품의 주 재료가 쌀인데, 논산시와 오늘 협약체결을 통해 우수한 친환경 예스민 쌀의 안정적인 공급처를 확보하게 되어 기쁘고, 회사의 자체조직과 홈페이지를 통해 친환경 예스민 쌀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주)짱죽은 영·유아용 미음과 이유식에서 성인용 죽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연매출 60억원 정도 이고 임직원 30여명에 이르는 유망한 기업이다.

논산시 한명수 농정과장은 “논산시에서는 금년에 79농가, 95ha에서 약450톤 가량의 친환경 벼를 생산 하였는데 이번 협약을 통해 친환경 벼 재배 농가의 소득증대는 물론, 친환경 예스민 쌀의 브랜드 가치 상승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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