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전교조, 대전시교육청 선심성 연구 비난

충청인 | 기사입력 2011/11/15 [22:29]

전교조, 대전시교육청 선심성 연구 비난

충청인 | 입력 : 2011/11/15 [22:29]

[대전=뉴스충청인] 전교조 대전지부는 성명을 내고 대전시교육청이 올 하반기에 잇따른 국내외 연수의 남발로 학생들의 학습권을 침해하고 예산을 낭비하고 있다며 선심성 연수의 중단을 촉구했다.

15일 전교조에 따르면 시교육청이 평일인 오는 16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전남에서 과학교사 연수회를 갖는가 하면, 지난달에는 교육청 평가 유공공무원 포상이란 명목의 해외연수에 7천8백여만 원의 시민혈세를 썼다고 주장했다.

전교조는 "연말 남는 예산을 이런 식으로 쓰는 것이냐"며 "시민의 혈세를 선심성 위로 관광 등에 사용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