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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섭 서산시장, 예산확보 위한 빠른 행보 눈길

충청인 | 기사입력 2011/11/01 [23:27]

이완섭 서산시장, 예산확보 위한 빠른 행보 눈길

충청인 | 입력 : 2011/11/01 [23:27]

[서산=뉴스충청인] 이완섭 서산시장이 취임과 함께 예산확보를 위해 중앙부처를 방문하는 등 발 빠른 행보를 보여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 시장은 지난달 28일 취임식을 치르자마자 외부재원 유치를 위해 국회와 행정안전부 등을 방문, 얼굴 알리기에 분주한 하루를 보냈다.

시의 최대현안인 대전 - 당진간 고속도로의 대산 연장을 비롯해 동서간선도로 개설과 대산항 국제쾌속선 운항을 위한 인프라 구축 등에 많은 외부재원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시 관계자는 “부시장으로 재임하던 시절부터 ‘입품, 손품, 발품’의 3품 행정을 강조하며 열심히 뛰어다닌 만큼 성과가 고스란히 되돌아온다는 신념을 가지고 있는 분”이라며 “앞서서 먼저 솔선수범을 보이는 만큼 직원들에게도 상당한 자극제와 동기부여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 시장은 지난 30여년간 지방과 중앙을 넘나들면서 중앙행정과 지방행정을 두루 경험한 신뢰의 검증된 후보라는 점과 중앙인맥과의 폭넓은 소통으로 서산시의 현안사업 해결에 적임자로 손꼽히며 10·26 재선거에서 서산시장으로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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