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충청인] 충남도내 16개 시ㆍ군의회 가운데 3곳이 내년도 의정비를 인상했고, 나머지 13곳은 동결한 것으로 나타났다. 천안시의회는 내년도 의정비를 6.9%, 공주시의회는 7.7%, 계룡시의회는 6.2%를 각각 올리기로 했다. 반면에 보령,아산,서산,논산,금산,연기,부여,서천,청양 등 13곳은 동결하기로 결정했다. 한편 충남도 의정비심의위원회는 내년도 도의원 의정비를 올해보다 2.3%인 120만원 인상하는 것을 전제로 설문조사를 벌이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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