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뉴스충청인] 충남 홍성군은 고암 이응노 화백 생가 기념관을 다음달 8일 개관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홍성군에 따르면 기념관은 2만여㎡에 전시홀과 어린이 미술실,북카페 등과 복원된 생가, 야외전시장,공원 등을 갖추고 있다. 기념관에는 현재 프랑스에 거주 중인 이 화백의 부인 박인경 여사로부터 구입하거나 기증받은 작품 20점을 포함해 모두 312점의 작품과 유물 416점 등 728점이 전시된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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