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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무청, 신한은행과 예비군 금융우대 협약체결

충청인 | 기사입력 2013/06/25 [17:00]

병무청, 신한은행과 예비군 금융우대 협약체결

충청인 | 입력 : 2013/06/25 [17:00]

 
[대전=뉴스충청인] 병무청(청장 박창명)은 25일 병역이행에 대한 자긍심 제고와 병력동원(훈련)소집 통지서의 이메일 통지 확대방안의 일환으로 신한은행(은행장 서진원)과 금융우대 서비스 제공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이 협약에 따라 7월1일부터 병력동원(훈련)소집 통지서를 ‘나라사랑 이메일’로 받은 예비군은 신한은행의 ‘나라사랑 적금’에 가입 시 0.6%의 가산 금리를 받을 수 있으며, ‘Mint 정기예금’에 가입할 경우 최대 0.2%의 가산 금리를 받게 되고, 아울러 외국환 환전 시 최대 70%까지 수수료를 할인받게 된다.

병무청은 그동안 우편통지에 소요되는 예산과 인력을 절감하기 위해 병력동원(훈련)소집 통지서를 이메일로 발송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병무청은 이번 협약체결로 예비군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제공됨에 따라 이메일 통지사업이 활성화 되어, 연간 20~30억 원의 예산절감과 업무량 감축을 기대하고 있다.

‘나라사랑 이메일’이란 병무청이 병역의무부과 통지서를 송달할 목적으로 징병검사를 받을 때 본인의 동의를 받아 부여한 이메일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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