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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정 핵심과제 성과 높이기에 총력

충청인 | 기사입력 2011/10/23 [11:28]

군정 핵심과제 성과 높이기에 총력

충청인 | 입력 : 2011/10/23 [11:28]

당진군은 9월말 기준 ‘2011년 군정핵심과제 추진 실적을 발표했다.

군에 따르면 2011년 군정핵심과제 총 132개 사업 중 정상추진은 110개, 부진사업은 5개, 완료사업은 17개로 나타났다. 당초 당진군시설관리공단 설립, 고대지방상수도 시설공사는 사업연기 결정되어 이번 평가에서 제외하였다.

부진 사업으로는 지난 5월 평가 20건에서 15건이 줄어든 총 5건으로 ▲세무과 자금운영의 효율성 극대화사업인 슈퍼계좌 운영사업은 정부의 지방재정 조기집행 추진과 통합자금관리시스템 구축 지연 (9월말 이자수입 14억원 목표대비 46.66%달성) ▲산업경제과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추진인 현대식공설마트 신축사업은 어시장 리모델링으로 사업변경 ▲문화체육과 합덕제 정비사업은 합덕수리민속발물관, 천주교 순례길과 연계한 문화·관광벨트 조성을 위해 연호방축, 농촌테마공원 조성을 위한 토지매입이 지연▲도시교통과 도시기반시설 확충사업은 도시계획도로 개설에 따른 토지매입 지연(81억6600만원중 집행액 37억7100만원 집행율 46.2%) ▲농업기술센터 종자은행 기반 조성을 위해 토지매입(석문간척지)이 불가로 대상지 미확보다.

완료사업은 총 17건으로 ▲총무과 CCTV통합관제상황실구축, 차량번호인식 방법용 CCTV 구축 ▲회계과 신청사 입주 ▲산업경제과 산학관 협력을 통한 중소기업 지원 ▲문화체육과 세시풍속 및 민속놀이 체험, 당진시 설치기념 전국배드민턴대회 유치 ▲산림축산과 명품가로수 조성 ▲항만수산과 제3차 전국 무역항 기본계획 반영, 관리부두 건설, 바지락 명품단지 조성, ▲건설재난과 어린이보호구역(위험도로)개선, 도로시설물의 신속한 유지보수 ▲건축과 옥외광고물 특정구역 지정사업 ▲군정발전기획단 도농복합 당진시 설치 추진, ▲관광개발사업소 해와달의 만남 축제, 서해휴먼투어랜드 조성, 난지도 관광지 기반시설 확충이다.

정상 추진사업은 총 110개로 ▲기획정책실 사회기풍대혁신운동 추진외 1건 ▲ 종합민원실 시장(장날) 민원실 운영 ▲총무과 주민안전센터 운영외 4건 ▲회계과 지역업체 일감확대를 위한 계약심사 추진외 1건 ▲세무과 자체세입 2천억원 달성의 해외 2건 ▲산업경제과 내실있는 일자리 제공외 5건 ▲ 문화체육과 면천읍성복원사업 외 10건 ▲농산과 농산물유통센터(학교급식센터) 운영외 2건 ▲산림축산과 팰렛보일러 확대 보급외 5건 ▲항만수산과 5만톤급 정부재정부두 조기건설 외 4건 ▲복지정책과 여성의 편리안정 보장외 10건, ▲평생교육지원과 평생교육 활성화(배달강좌)외 5건 ▲환경위생과 저탄소 녹색성장 사업 추진외 9건 ▲건설재난과 군도 확·포장공사(4호선)외 7건 ▲도시교통과 자전거 인프라 구축외 5건 ▲건축과 원도심 명품데마·문화거리 공간 조성 ▲군정발전기획단 당진군 인구 15만 달성 추진외 1건 ▲해양오염사고대책반 맑고 깨끗한 항·포구 관리 ▲보건소 건강증진 시범보건소 운영외 7건 ▲ 농업기술센터 친환경 농업기술 확대보급 외 2건 ▲상하수도사업소 도서지역(난지도)식수원 개발사업외 5건 ▲관광개발사업소 워킹코스(마실길) 조성외 2건 ▲ 환경오염감시단 가축사육 제한지역 지정외 2건 사업 등이다.

군 관계자는 “정상 추진사업으로 분류된 사업에 대하여도 면밀히 분석해 11월 초 마무리 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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