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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예산 만들기 두번째 ‘천석나눔’ 프로젝트 마무리

충청인 | 기사입력 2011/10/23 [11:27]

행복한 예산 만들기 두번째 ‘천석나눔’ 프로젝트 마무리

충청인 | 입력 : 2011/10/23 [11:27]

예산대중문화예술협회(회장 김종우)는 지난 7월 23일 시작으로 매월 넷째주 토요일에 예산역광장과 분수광장에서 소박하지만 화려하게 열리던 프린지 콘서트를 지난 22일 예산역 광장을 마지막으로 올해 공연을 마무리했다.

올해로 두번째 ‘천석나눔’ 프로젝트인 프린지 콘서트는 행복한 예산 만들기의 일환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돕고 음악을 통해 사랑을 나누며 아름다운 음악의 향기에 심취하고 감동을 전하는 뜻깊은 기회였다.

프린지(fringe, 변두리·외곽) 콘서트는 1947년 영국 에든버러 예술제에 초청받지 못한 8명의 예술가가 교외의 빈 창고와 거리를 오가며 공연을 펼치면서 시작됐고 그후 1957년 ‘페스티벌 프린지협회’가 결성되면서 명실상부한 독립적인 예술제로 자리매김해 현재 우리나라에서도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예산대중문화예술협회에서는 지난 22일 비나리 공연, 연예인 초청공연, 대중문화예술협회 공연 등을 펼쳤으며 이날도 독거노인 등을 돕기 위해 쌀 천석 모으기 행사를 실시했다.

쌀 천석 모으기 행사 문의나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예산대중문화예술협회(☎041-333-3479)로 하면 되고 많은 주민과 기관·단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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