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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발전시킬 핵심 동력사업

충청인 | 기사입력 2011/10/23 [11:20]

청양군 발전시킬 핵심 동력사업

충청인 | 입력 : 2011/10/23 [11:20]

청양군이 지난 20일 조경연 부군수 주재로 ‘2011년 포괄보조사업 3분기 추진상황 보고회 및 5개년 계획 보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포괄보조 사업추진 실과장 및 실무추진담당이 참석해 △일반농산어촌 개발분야사업 △농촌기반정비사업 △자원복합산업화사업 등 17개 단위사업에 대한 추진상황을 보고했다. △일반농산어촌 개발분야의 세부사업은 권역단위 마을종합정비, 신규마을조성, 기초생활 인프라 구축사업이며 △농촌기반정비사업 분야는 대구획경지정리, 소규모 농촌용수개발, 지표수보강개발․기계화 경작로 확․포장 사업이다.

자원복합산업화사업은 농산물 생산, 유통, 가공, 체험마을 활성화 등 5개 사업을 중점 추진하는 사업으로 추진상황 보고회를 통해 예산집행상황, 사업추진 문제점 및 발전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또한 정부의 시군별 포괄보조사업 5개년 계획(‘10-14년) 보완 지침에 따라 포괄 사업에 대한 중장기 계획을 보완 수립 추진함으로서 예산의 효율적, 체계적 사용을 도모하고 예산편성 과정에서 투자계획의 변경과 기존계획내용의 미흡한 부분을 보완함으로써 계획의 내실화를 도모할 방침이다.

한편, 조경연 부군수는 “포괄보조사업 5개년 계획은 청양군을 발전시킬 핵심 동력사업으로 사업별 중장기 계획수립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하며 남은 기간 동안 세심하게 사업을 추진해 금년도에도 성공적인 포괄보조사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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