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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국학원청년단, 코리안스피릿 페스티벌 개최

28~29일, 홍익철학과 선조들의 자기관리법 배워

충청인 | 기사입력 2011/05/27 [12:34]

세계국학원청년단, 코리안스피릿 페스티벌 개최

28~29일, 홍익철학과 선조들의 자기관리법 배워

충청인 | 입력 : 2011/05/27 [12:34]
▲     © 충청인

세계국학원청년단은 단월드청년회그린D와 함께 28~29일, 충남 천안시에 위치한 국학원에서 '코리안스피릿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페스티벌은 전국의 청년단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민국 청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글로벌 인재로 만들기 위해 마련했다.

세계국학원청년단은 모든 인류는 지구라는 땅에 함께 공존하며 나와 너, 우리 모두가 하나라는 코리안스피릿(Korean Spirit; 천지인 정신, 홍익정신)으로 인간성 상실로 인한 폭력, 전쟁, 기아, 환경오염 등 인류와 지구의 위기를 극복하고자 대한민국 청년 희망 ‘코리안스피릿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젊음의 열정을 마음껏 발산하는 '댄스 축제'로 막을 여는 이번 페스티벌에서 참가자들은 홍익철학을 실천했던 지혜로운 선조들의 자기관리 방법인 명상수련과 코리안스피릿 강의를 접하고 건강한 몸과 마음을 단련하기 위한 미니 체육대회 등에 참여한다.

이들은 전통 기공수련으로 단순히 몸짱 열풍에 편승한 몸만들기가 아닌 자신을 바라보고 체온과 호흡, 감정까지 조절하는 법을 체험한다. 또한, 자기 조절과 관리를 통해 진정으로 원하는 꿈을 찾고 구체적인 계획을 세운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세계국학원청년단 임종일 단장은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위대한 한민족의 홍익정신을 바르게 알고 인류와 지구 문제의 해결책을 찾게 될 것”이라며 “코리안 스피릿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청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홍익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가는 열쇠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세계국학원청년단은 사단법인 국학원 산하 청년단체로 중국의 동북공정에 맞서 '한민족 정체성 찾기 1천만 서명운동'을 전개한 바 있다.

특히, 2003년과 2004년 중국의 고구려 문화유산 유네스코 등록에 반대하여, 100만 국민서명운동과 유네스코와 이코모스(ICOMOS)에 항의메일을 발송하는 네티즌 운동을 전개하는 등 중국의 단독등재 응모를 무산시켰다.

또한, 국학원과 함께 아프리카 니제로 돕기 운동, 인도네시아 난민 돕기 등의 해외 구호사업과 북한동포돕기 사랑의 옷 보내기, 노숙자 무료급식소 운영, 결손가정 및 독거노인 후원, 수해지역 복구 등의 홍익 구호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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