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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충주세계조정선수권대회 앞두고 도로변 경관 조성

충청인 | 기사입력 2013/06/16 [13:04]

충주시, 충주세계조정선수권대회 앞두고 도로변 경관 조성

충청인 | 입력 : 2013/06/16 [13:04]

[충주=뉴스충청인] 충북 충주시가 이달부터 7월말까지 도로변 경관 조성을 위해 산림 연접지 정비사업을 추진한다.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오는 8월 충주에서 열리는 세계조정선수권대회로 충주를 찾는 외국 선수단과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충주의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서다.

시는 산림바이오매스 수집단을 활용해 관내 주요 도로의 산림과 연접된 지역을 대상으로 풀베기, 가지치기, 고사목 제거, 덩굴류(가시박 등) 제거 등의 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산림 연접지 정비작업으로 그동안 가려져 있던 아름다운 숲의 내부가 훤히 보이는 등 가시적인 효과로 충주시 이미지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세계조정선수권대회는 오는 8월 25일부터 9월 1일까지 충주 탄금호 국제조정경기장에서 열리며, 사상 최대 규모인 80개국 2300여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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