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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지난해 권역단위종합정비사업 평가결과 ‘우수’등급

충청인 | 기사입력 2013/06/12 [23:19]

옥천군 지난해 권역단위종합정비사업 평가결과 ‘우수’등급

충청인 | 입력 : 2013/06/12 [23:19]

[옥천=뉴스충청인] 충북 옥천군은 대통령직속기구인 지역발전위원회가 전국 112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2년 권역단위종합정비사업 평가 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지역발전위원회로부터 인센티브 지원,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신규사업 선정시 가점을 받게 된다.

군은 청성면 한두레권역을 비롯하여 안남면 산수화권역, 안내면 햇다래권역, 동이면 마석권역, 안내면 산촌생태마을 등 5개권역에 3,028백만원의 사업비로 한두레권역 캠핑장 조성, 산수화권역 배바우공동체험장, 햇다래권역 도농교류센터, 산촌생태마을 화전민생활터 복원 등을 추진했다.

특히, 산수화권역은 배바우장터, 농촌학교, 배바우밥상 등 로컬푸드를 매개로 하여 농가소득 증대와 주민참여 활성화를 도모했다.

한두레권역도 자연환경적 특성을 활용한 캠핑장을 조성해 좋은 점수를 받았다.

올해도 한두레권역은 아웃도어 K2와 아이더의 제품설명회를 비롯하여 델타캠프랠리대회를 개최하는 등 상반기 방문객이 5천명을 넘었다.

산수화권역은 농어촌인성학교로 지정되었고, 도농교류협력사업도 선정되어 보조금 20백만원도 지원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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