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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군 가덕면 이장단 매실단지 가꾸기 구슬땀

충청인 | 기사입력 2013/06/12 [23:18]

청원군 가덕면 이장단 매실단지 가꾸기 구슬땀

충청인 | 입력 : 2013/06/12 [23:18]

[청원=뉴스충청인] 충북 청원군 가덕면 이장단 30여명은 12일 노동단지에서 풀베기 작업을 실시했다.

이날은 가덕면 이장회의가 있는 날로 이장님들의 작업 능률을 높이기 위해 각자 보유하고 있는 예초기를 지참하여 작업을 서둘렀다.

노동단지에서 가꾸는 황매실은 6월 하지 후에 수확하는 매실로 향이 그윽할 뿐 아니라 청매실과 비교해 볼 때 구연산이 14배나 많기 때문에 피로회복에 매우 도움이 되고 있다.

그래서 특히 지난해 부터 수확하기 시작한 가덕 토종 매실은 건강 효소식품으로 각광받고 있어 벌써 부터 주문이 밀려 들고 있다.

신관수 대표이사는 토종 매실을 가덕면의 효자 소득작목으로 육성해 나감은 물론 수익금의 일부를 매년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불우 이웃을 돕는데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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