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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군 낭성면 새마을지도자協,‘희망의 등불’달아

충청인 | 기사입력 2013/06/12 [23:12]

청원군 낭성면 새마을지도자協,‘희망의 등불’달아

충청인 | 입력 : 2013/06/12 [23:12]

[청원=뉴스충청인] 충북 청원군 낭성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윤유훈)가 12일 지역 내 거동이 불편한 가정에 ‘희망의 등불 달아주기’ 행사를 가졌다.

‘희망의 등불 달아주기’는 올해로 3년째 이어오는 사업으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집에 리모컨으로 형광등을 작동할 수 있는 설비를 설치해주는 사업이다.

이날 새마을지도자 20여 명은 낭성면 이목1리에 거주하는 홀로 사는 노인과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10가구를 방문해 노후한 형광등을 교체하고 리모컨 설치작업을 마쳤다.

‘희망의 등불’을 선물 받은 어르신들은 “거동이 불편해 형광등 켜기도 어려웠는데 이제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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