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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우리아이 건강도우미 출생아건강보험

충청인 | 기사입력 2013/06/12 [23:10]

증평군, 우리아이 건강도우미 출생아건강보험

충청인 | 입력 : 2013/06/12 [23:10]

[증평=뉴스충청인] 충북 증평군은 출생아 가정에 보험료를 지원해 의료비 부담을 경감시키고자 올해 3억36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출생아건강보험가입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2004년부터 출산장려의 일환으로 시작된 이 사업은 1인 월 2만원 정도의 보험료를 5년간 지원해 주어 만18세까지 보장되는 보험으로 우리 증평군의 미래 성장 동력이 될 아이들이 건강하고 밝게 자랄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지난 5월까지 보험혜택을 받은 아이들은 총 1,547명으로 4억여원정도이며, 500만원이상 혜택을 받은 아이가 10명으로 그 중 1,000만원 이상 고액 수혜자가 6명이나 된다.

수혜자는 “아이가 아픈 것 이상으로 병원비도 걱정이었는데 보험혜택을 받게 되어 좋았습니다. 월2만원이 별것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큰 힘이 되더라구요.”라며 군에 고마움을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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