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당진군은 여성이 행복한 세상을 함께 만들 서포터즈를 모집합니다고 26일 밝혔다.

당진군은 민선5기 여성시대 원년의 해를 맞아 여성의 삶의 질 향상과 완벽한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 60여명을 이달 말까지 모집한다.

관내 주소를 둔 거주자로 여성친화도시에 관심있는 여성은 군청 복지정책과 여성가족팀 (350-3383) 또는 각 읍․면 주민생활지원팀에 이달 말까지 신청하면 된다.

박종희 복지정책과장은 “여성친화도시 정책이 안정되고 지속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정책 제언 및 모니터링, 자원봉사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여성친화적 지역문화 확산을 위한 공감대 형성과 홍보활동에 여성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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