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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계룡군문화축제 개막

충청인 | 기사입력 2011/10/04 [12:30]

2011계룡군문화축제 개막

충청인 | 입력 : 2011/10/04 [12:30]

국민과 함께하는 군 평화와 화합의 메아리 ‘2011계룡군문화축제’가 4일 오후 막을 올리고 닷세간의 화려한 군문화의 향연에 들어간다.

오후 3시 30분 계룡대 비상활주로 상공에서 30분간 공군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의 환상적인 개막축하 에어쇼를 시작으로 오후 6시 30분 민+군 2,000명이 참여하는 화려하고 웅장한 개막식이 펼쳐진다.

개막식은 슈퍼쥬니어 출신 강인과 전문MC 손은아의 사회로 1부 계룡산 용수선원의 무룡합장의 계룡군문화축제의 성공과 세계평화와 화합을 기원하는 서예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계룡시 어린이 풍물패의 길놀이 한마당, 특전사의 특공무술 시범, 수방사 헌병대의 박진감 넘치는 싸이카 퍼레이드 시범, 아웃사이더 출신 국방홍보지원대원 신옥철의 공연이 펼쳐진다.

이어지는 2부에서는 군악/의장대 및 중국․일본․미국 군악대 등 합동 입장 퍼레이드와 개막선언, 평화와 화합의 횃불퍼포먼스로 개막식의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3부에서는 대북공연, 중국 흑룡강성 여자군악대, 국방부 전통의장대, 일본 중앙음악대, 미8군 군악대 공연 순으로 진행된다.

마지막 피날레 공연에서는 국방부, 3군, 해병대 군악의장대와 해외 3개국(미8군, 일본 중앙음악대, 중국 흑룡강성 여자군악대), 민+군합창단(100명) 팝페라가수 소향, 발레리나 이윤지 등 2,000여명이 ‘계룡! 그곳에서 세계를 외치다’ 주제공연을 펼쳐 최고의 하이라이트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대북 퍼포먼스는 3m 크기의 대형북 3개가 고대시대의 성벽과 함께 어우러져 軍의 위용을 한껏 발휘해 관람객들에게 웅장하면서도 진한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

한편, 주공연장에서는 매일 3회(오전10:30 오후13:30 야간19:00) 강인의 사회로 육·해·공군 및 해병대의 군악의장공연, 특전사의 특공무술시범과 헌병사이카 시범을 비롯해 연예병사 공연, 해외 3개국(미8군, 일본중앙음악대, 중국 흑룡강성 여자군악대)의 멋지고 화려한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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