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울대, 스마트폰으로 사이버 강의
전국 대학 가운데 처음…스마트모바일러닝 시스템 구축
충청인  | 입력 : 2011/05/24 [15:25]
남서울대학교가 전국 대학 가운데 처음으로 스마트폰으로도 사이버 강의를 수강할수 있는 '스마트 모바일 러닝(Mobile Learning)시스템'을 구축했다.
kt충남법인사업본부는 24일 남서울대(총장 공정자)와 스마트 모바일 러닝시스템 구현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kt는 지난 3월부터 남서울대 내에 고품질 무선망 및 스마트캠퍼스를 구축, PC와 노트북 등으로 수강하고 있는 사이버 강의시스템의 각 기능을 스마트폰에서도 동일하게 할 수 있도록 했다.
수도권 학생 비율이 90%인 남서울대 학생들은 이로써 모바일 러닝시스템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으로도 사이버 강의를 수강할수 있어 등.하교 비용을 줄이고 시간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됐다. 또 다양한 콘텐츠를 바탕으로 각종 학사행정서비스도 제공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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