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군,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 우수기관 선정
충청인  | 입력 : 2011/05/24 [15:12]
충남 연기군보건소(소장 이순옥)가 보건복지부, 국립재활원이 주관한 2010년 재활사업 성과대회에서 전국거점보건소 중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오는 26일 서울국립박물관에서 개최되는 성과대회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한다.
이번 평가는 2010년 재활사업 실적과 업무운영 내용 및 2011년 사업계획서를 바탕으로 3차례의 심사를 거처 연기군보건소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연기군보건소는 각 민간단체와 연계하여 장애인건강증진프로그램, 장애인 재활치료프로그램, 장애예방프로그램, 장애인가족지지프로그램운영 등 27개 프로그램을 계획에 전국 재활사업거점보건소중 재활사업의 모범이 되고 장애인 건강증진에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한편 보건소는 2011년 사업계획서에 입각해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의 중추기관 역할을 다하고 장애인 사회통합을 유도하여 지역사회에서 신뢰받는 보건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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