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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도시공사, 도안5블록 아파트 10월말 분양

충청인 | 기사입력 2011/09/19 [22:37]

대전도시공사, 도안5블록 아파트 10월말 분양

충청인 | 입력 : 2011/09/19 [22:37]
▲     © 충청인

대전도시공사(사장 홍인의)가 공급하는 도안5블록 트리풀시티 아파트(84㎡형)가 10월 말 분양에 들어갈 예정이다.

19일 대전도시공사에 따르면 도안5블록 트리플시티 아파트는 부지면적 7만3247㎡에 15~25층의 13개동 1220세대 규모이다.

9블록(트리풀시티)과 3블록(한라비발디) 등 프리미엄급 단지와 한섹터를 형성하며 향후 도안신도시를 대표하는 아파트단지로 부각될 것이란 기대를 받고 있는 곳이다.

특히 공기업의 신뢰성과 9블록의 분양과 시공과정에서 형성한 좋은 이미지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또한 소비자들이 꼽는 우수한 입지 등으로 집중적인 조명을 받고 있다.

아울러 편리한 교통도 트리풀시티 5블록의 가치를 높이고 있다. 도시철도 1호선 유성온천역과 가깝고, 2호선 2단계 노선에 도안신도시에 4개의 역사를 설치할 계획이어서 편리한 교통의 이점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 외에도 5블록은 유성, 둔산은 물론 세종시와도 편리한 접근성을 갖춘 곳이기도 하다.

아파트 선택에 있어 가장 중요시하는 학군에서도 초중고등학교가 모두 도보로 통학이 가능할 정도의 지근거리에 있다는 장점이 있다.

5블록의 차별화된 가치는 지상공간 전체가 조경구역으로 조성되고 주차장은 모두 지하에 위치하게 돼 지상공간은 연못, 실개천, 산책로 등 환경친화적 조경시설로 꾸며진다.

또한 10㎝가 더 넓은 주차장 조성으로 초보운전자나 여성운전자들에게 환영을 받을 수 있고, 안전하고 편리한 아파트 건설을 위해 유치원버스, 학원버스 등에 안전하게 오르내릴 수 있는 파크 스테이션, 범죄예방설계(CPTED)도 도입된다.

대전도시공사는 지역균형발전과 시민복리향상이라는 설립목적에 부합할 수 있도록 저렴한 분양가격을 책정해 주택가격 안정화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따라서 현재 분양가격 산정을 전문기관에 의뢰해 가격산정이 진행되고 있으며, 10월 중순쯤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분양가심의위원회를 거쳐 분양가가 확정짓게 될 예정이다.

도시공사 홍인의 사장은 "민간 아파트와 달리 별도로 구청의 분양가 승인을 받지 않지만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과 대전지역 주택가격 안정을 위해 가급적 저렴한 분양가격을 책정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공급하는 트리풀시티 5블록의 청약자격은 주민등록상 대전시에 3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 세대주로서 청약저축이나 주택청약종합저축에 가입해 6개월이상 납입한 세대주가 1순위다. 3순위까지 모두 무주택 세대주만 자격이 주어지며 순위내에서 미분양이 발생하면 무순위로 청약자격이 넘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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