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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공무원 전통시장 살리기 앞장

충청인 | 기사입력 2013/02/07 [12:08]

세종시 공무원 전통시장 살리기 앞장

충청인 | 입력 : 2013/02/07 [12:08]

[세종=뉴스충청인] 세종시(시장 유한식)가 설날을 앞두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세종시는 7일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해 세종시 공무원이 솔선, 자발적으로 2,100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구입해 직원들에게 배부했다”고 밝혔다.

온누리상품권은 5,000원권과 1만 원권 등 2종으로, 전국 전통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

세종시에선 ▲조치원 전통시장 ▲금남대평 전통시장 ▲전의 전통시장 ▲부강 전통시장 등 4곳의 전통시장에서 쓸 수 있다.

지역경제과 유영주 과장은 "요즈음 대형 상권에 밀려 전통시장이 어려움을 겪고 있어 명품 세종시민들은 이번 설 명절에 온누리상품권을 구입하여 전통시장 활성화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한다고“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 관내에선 신용협동조합․새마을금고․우체국(조치원․정부세종청사) 등에서 온누리상품권 구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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