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충청인] 한국철도공사(사장 정창영)는 31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최명옥)에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72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은 한국철도공사에서 지난해 4월부터 12월까지 월 1회 ‘지속경영 퀴즈’를 운영해 지급한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일부를 사회공헌활동에 사용하기 위해 적립해 전달했다.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한 권영석 한국철도공사 경영혁신실장은 “직원들이 지속경영의 핵심영역 중 하나인 사회공헌활동 분야의 문제도 풀고 상품권을 기부함으로써 이를 직접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전달된 상품권이 추운 겨울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빈곤가정의 아동들에게 잘 전해져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철도공사는 올해 지속경영 퀴즈에 대한 당첨자를 더욱 늘려 더 많은 직원들이 나눔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지속경영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한편, ‘시장通 통 큰 나눔 캠페인’은 아동복지전문기관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서 진행하고 있는 캠페인으로 추운 겨울동안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생계가 힘든 저소득가정에게 ‘온누리상품권’을 통해 생필품 및 생활용품을 지원함과 동시에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온누리상품권 사용을 촉진하여 지역 전통시장 경제를 활성화하는 효과를 내는 1석 2조의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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