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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향토사료 찾기 사업

충청인 | 기사입력 2011/08/31 [13:37]

당진 향토사료 찾기 사업

충청인 | 입력 : 2011/08/31 [13:37]
충남 당진군에서는 지난 3월 15일부터 8월말까지 5개월 사업기간동안 군비 3천만원을 투입, 당진 향토사료 찾기 사업을 완료했다
당진 향토사료찾기 사업은 급격히 사라져가는 지역의 동산문화재를 조사하여 향후 향토사의 구체적자료, 지적재산, 전시적자료로 활용코자 추진하였다
이번 조사는 당진군 12개읍면중 1차로 6개읍면에 대해 사업을 실시했는데 총 3,835점의 유물이 조사됐다
조사유물을 시대별로 분류하면 청동기 1점, 조선시대875점, 일제강점기 787점 1950년대 이후 2,172점이고 유형별로 분류하면 전적류 1,195점, 생활민속류 682점, 석제류 257점, 농경어로 588점, 옹기, 도기, 지기, 동기류 507점, 현대생활도구 606점이다.
당진군에서는 조사된 자료에 대해 금년 9월부터 내년 5월까지 수집, 활용할 예정에 있고 2012년에는 나머지 6개면에 대해 향토사료 찾기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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