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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최고 선물은 ‘당진사랑상품권’

충청인 | 기사입력 2011/08/31 [13:34]

추석 최고 선물은 ‘당진사랑상품권’

충청인 | 입력 : 2011/08/31 [13:34]
충남 당진군은 추석을 앞두고 당진사랑상품권 통용범위를 확대하고 상품권 구입하기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기로 한다고 31일 밝혔다.
그 동안 당진사랑상품권은 관내 전통시장(상점가) 내 가맹업소에서만 사용할 수 있었으나 9월부터는 통용범위가 확대되어 가맹점으로 등록하는 관내 모든 업소에서 사용이 가능해진다.(대형마트, SSM, 농·축협하나로마트, 유흥주점 등 제외)
상품권 통용범위 확대 조치는 당진사랑상품권의 판매 활성화를 위해 결정하였으며, 군 관계자는 ‘지역 소상공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맹점 등록)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가맹점 신청은 군청 산업경제과 및 각 읍?면에서 가능하며, 신청방법과 필요서류는 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군은 추석명절을 맞이해 공무원과 관내 공공기관 및 기업체 임직원 등에게 당진사랑상품권 자율 구입과 전통시장에서 차례상 장보기에 솔선수범해 달라고 당부하고, 격려금· 선물용 등으로 상품권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당진사랑상품권은 5천원권과 1만원권이 있으며, 농협중앙회 당진군지부와 군청출장소에서 구입할 수 있다.
당진군 산업경제과에서는 “이번 상품권 통용범위 확대조치 등을 통해 상품권 소비 활성화에 적극 나서겠다.” 고 말했으며, “최근 어려운 지역경제를 살리는 방법은 당진사랑상품권 판매를 통한 소비촉진” 이라면서 군 발행 상품권에 대한 군민 모두의 각별한 관심과 많은 이용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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