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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국립자연사박물관 유치 촉구

충청인 | 기사입력 2013/01/25 [03:38]

세종시, 국립자연사박물관 유치 촉구

충청인 | 입력 : 2013/01/25 [03:38]

[세종=뉴스충청인] 세종시(시장 유한식)가 국립자연사박물관의 세종시 건립을 촉구했다.

세종시는 24일 모 언론(동아일보 1면)를 통해 ‘지역선정 문제로 논란이 컸던 국립자연사박물관의 세종시 건립이 거의 확정됐다’는 보도에 환영의 뜻을 밝히며 보도자료를 통해 국립자연사박물관의 세종시 건립 당위성을 피력했다.

세종시는 미국 스미스소니언박물관이 행정수도인 워싱턴에 있듯 ‘한국의 스미스소니언’인 국립자연사박물관도 신행정수도인 세종시에 두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관련 부처들의 입장에 뜻을 같이 하고 있다.

특히 관련 부처가 문화재청 산하에 자연유산연구소를 신설, 자연사박물관과의 연계 작업을 활성화할 계획임에 따라 세종시에 자연사박물관이 들어서야 한다는 입장이다.

세종시 관계자는 “국립자연사박물관은 세종시에 반드시 건립돼야 한다”며 “명품도시 세종시에 자연사박물관을 유치, 후세에 길이 남길 명소가 될 수 있도록 시 차원의 지원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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