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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노란풍차유치원, ‘Hello! Afriend’ 후원금 전달

충청인 | 기사입력 2013/01/22 [22:10]

대전 노란풍차유치원, ‘Hello! Afriend’ 후원금 전달

충청인 | 입력 : 2013/01/22 [22:10]

[대전=뉴스충청인] 대전 서구 노란풍차유치원(원장 전선순)은 22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를 방문해 해외 빈곤아동들을 돕기 위한 Hello! Afriend(헬로! 아프렌드)후원금으로 11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노란풍차유치원 원생들이 해외의 어려운 친구들을 돕기 위해 1년 동안 착한 일을 하며 칭찬으로 받은 용돈 등을 절약하여 저금통을 모아 전달하여 더욱 뜻 깊은 나눔이 되었으며, 고사리 손의 정성으로 모아진 이 후원금은 빈곤으로 인하여 힘들어하고 있는 해외 빈곤 아동들의 의․식․주 지원을 위하여 쓰일 예정이다.

전선순 노란풍차유치원장은 “해외아동들이 힘들고 어렵게 지내는 모습을 보며 어떻게 하면 도움을 줄 수 있을까 항상 고민했었다.”면서 “우리 원생들과 함께 해외 아동들에게 이렇게 도움을 줄 수 있어 너무나 기쁘게 생각한다. 이러한 기회들이 아이들에게 어렸을 때부터 주변의 이웃들을 돕는 나눔에 대하여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Hello! Afriend' 캠페인은 빈곤과 기아 때문에 힘들어하고 있는 아프리카 어린이들을 지원하고 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서 실시하고 있는 캠페인으로, ‘Afriend(아프렌드)’는 아프리카(Africa)와 친구(Friend)의 합성어인 ‘아프리카 친구’라는 의미이며, 유치원 또는 어린이집에서 아프리카 아동을 ‘명예원생’으로 등록, 정기적인 지원을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해외아동에게 안정적인 도움을 주는 해외아동 결연캠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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