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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와 후배 더콜 밴드, 희귀난치병 아동 치료 후원금 전달

충청인 | 기사입력 2013/01/20 [11:07]

선배와 후배 더콜 밴드, 희귀난치병 아동 치료 후원금 전달

충청인 | 입력 : 2013/01/20 [11:07]

[대전=뉴스충청인] 선배와 후배 더콜 밴드(대표 심정순)는 18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최명옥)를 방문해 ‘몸튼튼 마음튼튼’의료비 800만원을 전달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정안휴게소에서 길거리 공연을 펼치며 휴게소를 이용하는 시민들과 함께 정성스럽게 모금되어 더욱 아름답고 뜻 깊은 나눔이 되었으며, 이 소중한 후원금은 희귀난치성질환을 앓고 있으나 어려운 환경으로 인하여 치료를 받지 못하는 아동들에게 전달, 아동들이 잘 치료받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쓰일 예정이다.

이날 후원금을 전달한 심정순 선배와 후배 더콜 밴드 대표는 “내가 가진 재능을 보태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된다는 것이 참으로 뜻 깊고 보람됨을 느꼈다.”면서, “휴게소를 찾은 시민들의 좋은 뜻이 모아져 마련된 이 후원금이 치료비로 잘 쓰여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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