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뉴스충청인] 서산문화원(원장 편세환)은 지역민의 평생학습을 위한 2021년도 상반기 지역문화학교를 운영한다.

강좌는 총 28개로 450명이 수강하며 4개월에 걸쳐 진행되며, 오늘 17일부터 서산문화원으로 방문하여 신청 가능하다.

서산문화원은 1993년부터 다양하고 특색있는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상·하반기에 걸쳐 다양한 문화사업과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2021년 지역문화학교는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코로나의 전개 양상에 따라 탄력적으로 진행될 계획이며, 사회적 거리 두기를 철저히 유지하며 모든 수업과 시설은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운영될 예정이다.

서산문화원 편세환 원장은 “지역문화학교가 서산시민들의 삶의 활력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좋은 강좌로 시민들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접수 및 수업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서산문화원 사무국(☏669-5050)과 홈페이지(http://www.cnkccf.or.kr/seosan.do)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