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공주·태안 전통시장 2곳 문화관광형시장 선정
기사입력: 2021/02/03 [22:29]  최종편집: 뉴스충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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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환 기자

 

[내포=뉴스충청인] 충남도는 최근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한 문화관광형시장 공모사업에 공주시 유구읍 소재 유구시장과 태안군 안면읍 소재 안면도 수산시장이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문화관광형시장 사업은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 제2조에 규정된 전통시장 및 상점가를 대상으로 해당 지역문화와 관광자원을 연계해 시장 고유의 특성 및 장점을 발굴·육성하는 내용이다.

이번에 선정된 시장 2곳에는 앞으로 2년간 각각 최대 1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며 문학·관광·역사와 연계한 투어 코스 등 문화콘텐츠 개발 시장 대표 상품 개발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공주 유구시장은 모바일 결제 시스템 구축 등 ‘편리한 지불·결제’ 디자인 매뉴얼 북 제작 등 ‘고객 신뢰 제고’ 아케이드 기둥 환경 개선 등 ‘위생·청결’ 협동조합 활성화 등 ‘상인조직 강화’ 자율소방대 구성·훈련 등 ‘안전 관리 및 화재 예방’ 사업을 통해 특성화시장 기반을 조성한다.

태안 안면도 수산시장은 해양·수산 문화관광 거점 특화시장으로 도약하기 위해 감성 포토존 구성, 지하주차장 LED조명 조도 확보 등 ‘쾌적한 쇼핑환경 개선’ 시장 정체성 BI 개발, 외벽 디자인 등 ‘시장 정체성 강화’ 특화상품 개발 등 ‘공동체 상권 활력 제고’ 가을여행주간 수산물 축제 등 ‘시장 활력 제고’ 결제 편의, 고객 신뢰, 위생·청결 향상 등 ‘다다익선’ 사업을 추진한다.

이성일 도 소상공기업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두 전통시장의 지역적 특색을 살려 많은 사람이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만들 것”이라며 “코로나19로 침체된 전통시장이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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