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천안·홍성 고병원성 AI 의심…확산방지 총력
기사입력: 2021/01/13 [22:21]  최종편집: 뉴스충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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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환 기자


[내포=뉴스충청인] 충남도가 천안·홍성 가금사육 농가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의심 증상을 보여 정밀조사에 착수했다.

 

충남도는 천안·예산·논산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한데 이어 13일 가금사육 농장에서 폐사 신고를 받고, 동물위생시험소에서 검사를 한 결과, 조류인플루엔자 항원(H5형)이 검출됐다고 밝혔다.

 

신고농장에서는 각각 8만4천마리와 4만1천마리의 가금을 사육중이다.

 

도는 신고농장에서 사육중인 12만5천마리에 대하여 살처분 매몰을 결정하고, 발생지역에 방역대를 설정해 농가 이동제한 및 소독 등 강화된 방역 조치를 시행 중이다.

 

도 관계자는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추가 정밀검사 진행중으로 최종 판정까지는 앞으로 1~2일 정도 소요되고, 고병원성 AI 확진시 반경 3km내 18농가 104만2천마리에 대한 살처분 등 확산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는 지난해 12월 14일 천안 체험농원에서 고병원성 AI가 발생된 이후 현재까지 3개 시군에서 6건이 발생되어 총 30농가에서 187만3천마리를 살처분하는 피해를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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