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서대 게임소프트웨어학과, 글로벌 게임 챌린지 ‘대상’
기사입력: 2021/01/05 [09:44]  최종편집: 뉴스충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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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환 기자


[아산=뉴스충청인] 호서대학교(총장 김대현)는 게임소프트웨어학과 학생들이 온라인으로 열린 ‘글로벌 게임 챌린지 2020’대회에서 게임기획 및 스토리 부문에서 대상과 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국 대학의 게임관련 학과 및 학부생들의 게임작품 및 게임콘텐츠 70여종이 3D 온라인 페스티벌 형태로 지난 12월 15일부터 18일까지 전시됐다.

 

대상을 받은 ‘디지털 트윈’게임은 산업계 현장에서 조립을 하는 과정을 구체적으로 배울수 있는 증강현실(AR) 기반 시뮬레이터 게임으로 모형의 비행기의 조립을 사용자가 직접 모형 비행기를 보고 손으로 잡아서 조립을 할 수 있는 게임으로 일반적인 게임의 한계를 넘어 산업계의 교육에도 활용 될 수 있는 게이미피케이션을 만들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금상을 받은 ‘데어 스토리(Their Story)’게임은 사회적 약자를 위한 게임으로 시각장애인들이 실생활에서 받는 불편함과 안내견들이 공공장소에 출입 거부를 당했던 상처를 간접적으로 체험하여 기획된 게임으로, 사용자는 VR 환경에서 시각 장애인이 되어서 안내견을 이끌고 거리를 걷거나 공공장소를 걸어가는 행동을 한다. 게임이 진행됨에 따라서 AI에 의해서 사용자가 보고 있는 시야는 점점 어두워져서 결국 안내견을 이끄는 컨트롤러의 조작에 의존하여 길을 찾아야하는 플레이를 제공해준다.

 

이외에도 가상현실에서 요리를 할 수 있는‘마초킹’, 게임의 본연적인 재미를 줄 수 있는 액션 탄막 게임으로 아기자기한 캐릭터와 아름다운 스토리가 돋보이는 ‘펠레이데스’, 어둠 속에서 1명의 술래와 4명의 도망자들의 추격을 그려낸 호러서바이벌 게임 ‘Light Room’, 경비원들을 피해서 저택에 잠입하여 보석을 훔치는 3D 사이드 뷰 잠입 어드벤처 게임 ‘13th Jeweel’그리고 몰려오는 좀비들을 막기 위해서 작은방에서 터렛을 사용하여 처절한 전투를 벌이는 좀비 디펜스 게임 ‘Stop the Zombie Run’까지 다양한 게임들을 시연했다.

 

행사를 총괄 진행한 학과장 이준 교수는 “호서대학교 게임소프트웨어학과는 1997년 신설된 전국 최초의 게임 학과로써, 그동안 쌓인 오랜 교육 노하우와 최신 게임기술 트렌드를 선도할 수 있는 혁신적인 교육과정, 그리고 동아리를 포함한 다양한 교내 게임 제작 문화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창의력이 넘치는 게임들을 만들어 낼 수 있다”고 하였다.

 

한편 호서대학교 게임소프트웨어학과는 2021년부터 AI∙SW 중심대학 사업에 본격적으로 참여하면서 AI를 비롯한 최신 게임기술 분야로의 확산과 기존 게임 기술들과의 융합을 도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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