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대산항, 충남 환황해권 시대 견인…충남 중심항만으로 도약!
기사입력: 2021/01/01 [20:03]  최종편집: 뉴스충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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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환 기자

 

[서산=뉴스충청인] 충남 서산시 대산항이 충남권 핵심 기간산업 지원 중심항만으로 자리 잡는다.

 

서산시가 해양수산부가 30일 고시한 ‘제4차(2021~2030) 전국 항만기본계획(이하 기본계획)’에 따라 2030년까지 서산 대산항에 10개 사업, 약 7,200억 원이 투자된다고 31일 밝혔다.

 

기본계획은 항만 분야 최상위 법정계획으로 향후 10년간 전국 60개 항만에 대한 정책 방향과 시설 개발·정비, 연계수송망 구축 사업 등을 담고 있다.

 

항만기본계획 고시에 따라 서산 대산항은 기존 31개 선석에서 컨테이너부두 1선석과 유류부두 13선석이 반영돼 2030년까지 45선석으로 확대될 계획이다.

 

항만 미세먼지 저감 등 항만 대기질 개선을 위한 육상전원공급설비(AMP)도 구축된다.

 

국가부두 4개 선석에 육상전원공급설비를 설치해 선박배기가스 저감을 통한 친환경 항만으로 육성해나갈 계획이다.

 

※대산항 제1부두, 제2부두, 제3부두, 제4부두, 제5부두(준공예정) 중 4곳에 설치

 

이 밖에도 선박의 안전한 입출항 및 대형선박 접안에 필요한 항로 수심, 항로 폭 확보를 위한 준설사업도 진행된다.

 

시는 앞으로 기본계획에 의거 체계적으로 항만 인프라가 구축될 수 있도록 해양수산부, 충청남도 등과 적극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최근 물동량 증가로 대산항 국가부두의 야적장 포화상태가 심각함에 따라 임시개장 준비 중인 제5부두의 야적장 포장을 위한 국비 확보 등에 주력할 계획이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서산 대산항 기본계획 고시에 따라 중심항만으로 육성될 큰 그림이 나왔다”며“물동량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항로 준설 및 육상전원공급 설비 등 인프라를 구축해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항만을 조성하는 데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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