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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소방본부, 소방장비 관리상태 일제점검 실시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20/10/24 [10:27]

대전시 소방본부, 소방장비 관리상태 일제점검 실시

김수환 기자 | 입력 : 2020/10/24 [10:27]

 


[대전=뉴스충청인] 대전시 소방본부는 오는 26일 부터 11월 6일 까지 2주 간 ‘소방장비 관리상태 일제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장비점검은 대전 소재 5개 소방서와 소속 119안전센터, 구조대, 구급대 전체를 대상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대책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했다.

소방본부는 이번 점검을 위해 소방차, 화재진압장비, 구조장비, 구급장비 등 각 장비별 전문가로 구성된 13명의 합동점검반을 구성했다.

주요 점검사항으로 소방차량 관리 상태 차량 조작능력 숙지 상태 구조·구급·소방통신장비 운영 현황 현장활동대원 개인보호장비 이상 여부 등을 확인한다.

점검 결과를 토대로 최우수 소방서 최우수 119안전센터를 선정해 대전광역시장 표창을 수여할 예정이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소방장비 관리, 운용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 이번 장비점검을 실시한다”며“현장 활동 시 소방장비로 인한 안전사고를 방지하고 장비 조작 능력 향상을 통해 효율적인 소방 활동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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