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한 가운데 대방그룹 주력 건설사 대방산업개발이 9월 18일 충남 예산군 내포시도시 RM9블록에 ‘내포신도시 대방 엘리움 더 퍼스티지’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내포신도시에 공급하는 첫 브랜드 단지로 전체 지하 1층 ~ 지상 최고 20층 15개 동, 전용면적 59㎡~84㎡ 86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 수도권 잇는 광역 교통망, 내포신도시 아파트 공급 시장 블루칩으로 주목
■ 초·중·고 인접한 트리플 학세권, 행정타운 미래비전 갖춘 충남 중심도시
충남혁신도시 지정 추진(예정) 기대감을 품고 조성되는 행정타운으로서의 미래 비전 역시 높다. 현재 내포신도시에는 충남도청, 충남교육청, 충남경찰청 등 약 97개의 기관 및 단체가 입주해 있으며 이후 약 10개의 기관이 추가 이전할 계획이다. 광역 교통망 구축 사업을 통한 인구 유입 및 종사자 수요 흡수를 통해 연계적인 발전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혁신 평면 설계, 광폭거실 및 서비스 면적 특화 설계 적용
코로나19 확산세를 고려한 입주민 전용 커뮤니티 시설도 선뵌다. 주거 트렌드를 반영한 최신식 시설을 바탕으로 실내 골프연습장, 스크린 골프룸, 독서실, 북카페, 휘트니스센터, GX룸, 게스트하우스, 키즈룸 등을 구현한다. 홈 스마트 케어가 가능한 KT GiGA IoT 홈 서비스도 가구마다 적용해 스마트폰 앱으로 홈 네트워크 기기 및 IoT 가전제품을 모니터링하고 제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내포신도시 대방 엘리움 더 퍼스티지’ 견본주택은 9월 18일 충남 홍성군 홍북읍 신경리 일원에서 개관한다. 안전 관람을 위해 철저한 소독·방역 매뉴얼을 적용해 운영되며, 견본주택 내·외에는 손 소독제, 체온계, 일회용 장갑 등이 비치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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