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충청인] 단국대학교병원(병원장 박우성)은 급속하게 증가하는 스마트폰 이용자들의 고객편의를 높이기 위해 아이폰용 애플리케이션(앱)을 개발했다. 이번에 개발된 스마트폰 앱은 2010년 12월에 체결된 ‘단국대학교병원-KT의 모바일 병원 시스템 구축 위한 양해각서(MOU)’에 따른 것으로, 병원은 올해 2월 원내에 WIFI망과 모바일 프리존 등 무선인프라를 구축하는 모바일 병원시스템을 만들어 내원객 및 환자, 보호자들의 무선인터넷 접근성을 향상시켰다. 이와 더불어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병원 고객들에게 진료예약 안내 및 병원에 대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기 위해 스마트폰 앱을 개발했다. 단국대병원 스마트폰 앱은 △병원소식 △진료예약안내 △진료일정 △의료진 소개 △종합검진 및 트위터, 페이스북 등 환자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서비스로 구성돼 있다. 한편 이 앱은 애플 iOS 운영체제인 스마트폰에서 사용 가능하며, 앱스토어에서 ‘단국대병원’으로 검색하면 무료로 내려 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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