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지난 2009년 당진화력본부와 당진전통시장간 체결한 「1사1시장 결연 협약」을 기반으로,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기위해 당진전통시장상인회가 야심차게 준비한 온라인 쇼핑몰인 ‘당찬한끼’ 조기정착을 적극 지원한다는 내용이다.
‘당찬한끼’ 쇼핑몰은 국내 전통시장 최초의 온라인(모바일) 쇼핑몰으로서, 당진전통시장 및 지역농가의 다양한 상품을 온라인과 모바일을 통해 판매하는 사업으로, 11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또한 당진화력은 쇼핑몰 활성화 및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을 활용, 관내 195가구에 약 2천만원 상당의 당찬한끼 전용 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한국동서발전 관계자는 “앞으로도 당찬한끼와 같은 비대면 사업지원을 통해 우리 회사가 추진하고 있는 ‘동서발전형 디지털 뉴딜정책’의 일환인 소상공인 온라인 비즈니스 지원사업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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