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코로나19 예방’ 낚시어선 현장 점검…방역·안전수칙 준수 지도
기사입력: 2020/09/08 [22:11]  최종편집: 뉴스충청인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공감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김수환 기자

 


[내포=뉴스충청인]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전국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시행 중인 가운데, 지난 토요일 충남도내 6개 시·군 주요 항포구에 1만명에 가까운 낚시관광객이 다녀간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도는 지난 5일 주꾸미 금어기 해제로 인해 낚시객이 증가할 것으로 보고 코로나19 방역수칙 및 낚시어선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현장 점검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출항한 낚시어선은 보령 299척, 서천 81척, 태안 99척, 홍성 40척, 당진 22척, 서산 10척 등 총 551척으로 집계됐다.

민·관·경 합동 점검반은 도내 주요 항포구인 보령 무창포항, 오천항 서천 홍원항 홍성 남당항 태안 영목항, 당암항을 점검했으며 그 외 항구는 시·군이 자체 점검하도록 조치했다.

점검 내용은 승선자 명부, 구명조끼 착용, 출항 전 안전수칙 안내 등 낚시어선 출항통제기준 준수 여부 소화기 등 안전 설비 설치 여부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 여부 등이다.

점검반은 현장을 돌아보며 방역·안전수칙이 미흡한 경우 즉시 시정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안전한 낚시문화 조성을 강조했다.

임민호 도 어촌산업과장은 “도는 낚시어선이 1027척에 달하는 전국에서 손꼽히는 낚시관광지”이라며 “앞으로도 안전한 낚시문화 조성을 위해 ‘낚시어선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 이행 여부를 지속 확인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충청인 & cnd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