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대전교육청, 집중호우 취약학교 점검 발 빠르게 대처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20/07/30 [19:03]

대전교육청, 집중호우 취약학교 점검 발 빠르게 대처

김수환 기자 | 입력 : 2020/07/30 [19:03]

 


[대전=뉴스충청인] 대전시교육청은 7월 30일 여름철 집중호우로 피해가 우려되는 시설안전 취약 학교를 방문해 학교 안전 실태를 점검했다.

교육감은 7월 30일 새벽 3시부터 시간당 30~50mm의 집중호우가 지속되는 가운데 토사 유출로 피해가 우려되는 대전대룡초등학교를 방문해 옹벽과 축대의 붕괴 위험이 없는지 현장을 확인했으며 다목적강당 신축공사가 한창 진행 중인 대전매봉중학교 공사 현장을 찾아 집중호우 대비 공사장 안전상태를 확인하고 현장 관계자의 안전의식 고취를 당부했다.

아울러 시교육청과 동서부교육지원청 시설과에서는 관내 학교 모든 공사현장 점검을 통해 안전에 이상 없음을 확인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행복한 학교 미래를 여는 대전교육을 위한 첫걸음은 안전한 학교에서 시작된다”며 관련 부서와 직원들에게 “평소 작은 위험 요인도 소홀히 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점검해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으로부터 안전한 학교를 만들어 달라”고 강조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