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주민 전체의 공론의 장 ‘주민총회’ 개최
기사입력: 2020/07/13 [22:25]  최종편집: 뉴스충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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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환 기자

[세종=뉴스충청인] 세종시는 한솔동을 포함한 10개 면·동 주민자치회에서 마을의 일을 논의하고 결정하기 위해 주민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주민총회는 주민이 직접 수립한 마을계획과 주민이 제안한 사업의 우선순위를 결정하기 위해 연 1회 이상 개최하며 해당 읍면동에 거주하는 16세 이상 주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모임이 어려운 상황임을 감안해 주민투표에 중점을 두고 온라인 투표 우편물 투표 일정기간 투표소 운영 등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부강, 전의, 전동면과 한솔, 도담, 새롬동 등 6개 면·동은 사전에 공개 모집한 투표인단을 대상으로 온라인과 우편물 투표를 실시한다.

새롬동은 451명의 새롬·나성·다정동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2일부터 8일까지 온라인으로 주민투표를 진행한 결과 다양한 사업들 중 골목문화 체험공간 만들기, 알록달록 바자회 등의 사업이 많은 주민의 선택을 받았다.

오프라인 투표소를 운영하는 연동, 장군, 연서면과 종촌동 등은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투표소에 대한 철저한 방역을 실시하고 면·동의 실정에 맞게 1일 또는 1주일 동안 투표소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안신일 주민자치협의회장은 “주민총회를 통해 결정된 사업들은 주민세를 바탕으로 설치된 자치분권특별회계 예산을 활용해 차년도에 실행하게 된다”며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 스스로에게 부여된 권한을 행사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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