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테미오래, 작지만 큰 울림 “동화책 읽기 챌린지”이벤트 개최
기사입력: 2020/07/12 [20:54]  최종편집: 뉴스충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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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환 기자


[대전=뉴스충청인] 대전시는 테미오래가 코로나19 확산상황을 슬기롭게 이겨내기 위한 일환으로 부모와 아이가 함께 하는 작지만 큰 울림‘동화책 읽기 챌린지’이벤트를 마련한다고 12일 밝혔다.

 

테미오래는 지난해 4월 옛 충남도지사 관사촌에 개관한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시설로, 개관이후 지역 문예를 중심으로 상설전시와 기획전, 창작공방, 역사문화아카이브 등 다양한 지역사회 협력사업을 추진해 왔다.

 

특히, 아동지원 사업으로 매년 동화책을 발간 배부할 계획이며, 지난 5월 첫 동화책‘오래친구들’을 발간해 100곳의 어린이집에 배부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번에 테미오래가 마련한 특별 이벤트는 코로나19로 많은 공공시설들이 임시휴관 조치에 들어가면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난 아이들이 겪을 답답함과 지루함을 풀어주기 위해 기획됐다.

 

참여방법은 동화책을 읽는 모습을 촬영해 개인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채널에 해시태그(#테미오래, #동화책읽기 챌린지, #코로나19 함께극복해요)와 함께 7월 31일까지 게재하면 되고, 추첨을 통해 참여자에게 동화책(50명)과 선물꾸러미(20명)를 증정한다.

 

또한, 테미오래는 두 번째 동화책인 ‘황금잉어 붕붕이’도 제작해, 테미오래를 찾는 어린이 방문객에게 선물, 동화를 통해 자연스럽게 애향심을 갖도록 할 계획이다.

 

‘황금잉어 붕붕이’는 테미오래 친구들이 ‘정원 밖’으로 나와 대전지역 최초로 5일장이 열리고, 3.1만세운동이 시작된 ‘인동시장’을 배경으로 전개되는 역사와 자연의 만남이 어울린 동화다.

 

김미정 테미오래 촌장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코로나19시기에 폐쇄와 격리로 문화로부터 소외되고 고립된 아이와 가족의 스트레스가 풀리고 조금이나마 마음의 건강을 되찾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동화책 읽기 이벤트’ 관련 궁금한 사항은 테미오래 운영센터(☏042—335-570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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