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한국동서발전(주)이 출연한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을 활용해 교로1리에 있는 논(3,600㎡) 부지에 당진지역 최초 총 99.2㎾ 영농형 태양광 설비를 설치하여, 농사를 지으면서 태양광 발전을 동시에 할 수 있는 방식으로 발생 수익 대부분은 마을주민의 복지증진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지역 관계자에 따르면 “영농형 태양광은 농촌 경제 활성화와 친환경 재생에너지 확대를 동시에 이룰 수 있는 사업”이라고 하였으며, 한국동서발전관계자는 “앞으로도 친환경에너지를 통한 지역 상생발전 사업모델을 꾸준히 발굴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