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정호 서산시장, 시민들과 힘 모아 원도심 활성화 시킬 것
기사입력: 2020/06/25 [21:04]  최종편집: 뉴스충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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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환 기자

 


[서산=뉴스충청인] 충남 서산시가 시의 중심지인 원도심 살리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지난 24일 동문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동문2동 기관·사회단체장과의 간담회에서 시민들과 힘을 모아 원도심을 활성화 시키겠다고 밝혔다.

맹 시장에 따르면 시에서는 호수공원, 테크노밸리 등 새로운 상권과 온라인 쇼핑 활성화로 쇠퇴해가는 원도심을 살리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먼저 시는 원도심에 대해 2020년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중소벤처기업부의 상권르네상스 사업 공모에 다시 도전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시가 준비 중인 동문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총 417억원 규모로 번화로에 대해 일반근린형 광역 공모사업, 동부시장·터미널에 대해 중심시가지형 중앙공모사업을 추진해 기반시설 확충과 도시환경개선을 통해 상권을 활성화 시키고 주민공동체도 육성·지원 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난해 시는 읍내동과 동문동에 대해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를 신청해 읍내동만 선정된바 있으며 읍내동은 국비 80억원을 포함 총 133억원을 투입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시는 동문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 신청을 위해 활성화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 했으며 주민협의체를 구성해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도시재생 대학을 개강해 주민 역량 강화에도 나섰다.

특히 지난 5월에는 서산시와 지역 주민들이 함께 추진한 ‘번화로 랑만작당 반상회’사업이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축소판이라 할 수 있는 2020년 국토교통부 주관 소규모 재생사업에 선정됐으며 총 1억 4300만원을 투입해 랑만작당 골목조성 랑만작당 반상회 랑만작당 아트마켓 마을상품 개발 등 주민들의 아이디어로 구성된 다양한 활성화 사업을 추진 중이다.

시는 7월 초 전문가와 용역사 관계자, 지역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청회를 개최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동문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활성화 계획을 수립해 7월 중 일반근린형 뉴딜사업, 10월중 중심시가지형 뉴딜사업 공모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상권 르네상스 공모사업은 쇠퇴한 상권을 상권활성화 구역으로 지정하고 상권 전반의 종합적인 지원을 통해 소상공인 및 지역 상권의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사업으로 서산시는 총 80억원 규모의 원도심 상권르네상스 공모 추진을 위해 원도심 및 동부전통시장 일원을 상권 활성화 구역으로 지정하고 지역 상인들과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노력해 왔다.

현재 상권 르네상스 사업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이 진행 중으로 시가 오는 8월 사업공모서를 제출하면 10월 중 현장평가가 실시될 예정이다.

이밖에도 시는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구)충청은행 자리에 서산시민센터를 개소하고 원도심 기록보관소 남양여관을 개소해 활발히 운영 중이며 주정차 단속 유예시간 연장, 간판개선 사업, 경관조명 조성사업, 원도심 단체관광객 유치여행사 인센티브제공 등 다양한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0년 제4차 전통시장 주차환경개선사업’에 선정되어 총 50억원을 투입해 제2청사 옆 동부전통시장 공영주차장에 연면적 약 4300㎡, 지상 2층 높이 약 7~8m, 주차면 약 250면의 규모로 주차타워도 설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맹정호 시장은 “서산의 중심지인 원도심이 침체되지 않고 신도심과 상생 발전해야만 시가 균형 있게, 지속적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는 만큼, 기본 발전 방향을 균형발전에 두고 지역 간 불균형 해소를 위한 정책을 수립해 나가겠다”며 “원도심 활성화의 성공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지역 주민들의 참여가 중요한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리고 시민여러분, 중앙부처, 충남도, 지역 국회의원과 지속적인 소통과 협업을 통해 원도심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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