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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화력,“주민과 함께 지역 맞춤형 비산먼지 대책 마련”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20/03/30 [20:35]

당진화력,“주민과 함께 지역 맞춤형 비산먼지 대책 마련”

김수환 기자 | 입력 : 2020/03/30 [20:35]


[당진=뉴스충청인] 당진화력본부(본부장 박윤옥)는 발전소 주변지역 환경개선을위해 ▲회처리장 복토부지 녹화사업 ▲방진망 설치 확대 ▲살수차 확대운영 등 한층 더 강화된 비산먼지 방지 관리방안을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관리방안은지난 17일 열린 『지역 맞춤형 회처리장 비산먼지대책』 마련을 위한 간담회에서 논의한 내용을 기반으로 마련되었으며, 간담회에는당진시청, 민간환경감시센터, 석문면장, 석문면개발위원장, 석문면이장단협의회장, 교로리 이장단 등이 참여했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 3.15(일) 오후 3시경 주민들의 당진화력 육상태양광 설치구역 부지에서 비산먼지 민원신고를 받고 현장에 바로 출동한 발전소측과 주민들의 합동 현장점검에 따른 개선방안 마련이 필요하다는 공감에 따라 개최하게 되었다.

 

비산먼지 관리강화 방안의 주요 내용은육상태양광 부지및 회처리장 복토부지녹화사업을 위해 3월 31일부터 토끼풀을 식재하고, 기존 방진망 설치면적을 28,000㎡까지 확대, 살수차는 4대로 늘려 운영하고, 회처리장 복토지역 내 진입로(약 2㎞ 구간)는 4월말까지 아스팔트 포장을 완료하는 등의 대책을 시행하여 비산먼지를 차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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