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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특구 1단계 마지막 생산용지 분양

충청인 | 기사입력 2011/08/08 [20:34]

대전 대덕특구 1단계 마지막 생산용지 분양

충청인 | 입력 : 2011/08/08 [20:34]

[대전=충청인] LH 대전충남지역본부(본부장 성증수)는 대덕연구개발특구 1단계 내 마지막 남은 생산용지를 공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용지는 죽동 8필지 5만 3000㎡(239억 원)와 방현동 2필지 6만 ㎡(268억 원)로, 총 10필지 11만 3000㎡(507억 원)이다.

공급일정은 용지매입 및 입주 신청(8월 16~18일), 입주심사 및 입주계약체결(8월 16~24일), 분양계약체결(8월 29~30일) 순으로 진행되며, 미분양 토지는 오는 31일부터 수의계약이 가능하다.

대덕연구개발특구 1단계 개발사업은 지난 4월 본격적으로 공사를 착공, 오는 2013년 사업준공을 목표로 순조롭게 조성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1월 생산용지를 본격적으로 공급해 세종시, 과학비즈니스벨트, 오송, 오창을 연계하는 빼어난 입지여건과 유성IC와 북대전IC로 연결되는 교통요지에 위치, 전체 생산용지의 76%를 매각 완료했다.

LH 대전충남본부는 토지이용계획 변경으로 매각 보류했던 이번 용지가 지난달 22일 개발계획이 변경 고시됨에 따라 과학비즈니스벨트 발표로 대덕특구에 대한 생산용지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면서 전 필지 매각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자세한 문의는 LH 대전충남본부 대덕노은사업단(042-820-7711~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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