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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銀 유성지점장, 목원대 발전기금 1천만원 전달

최정현 기자 | 기사입력 2012/11/14 [14:40]

하나銀 유성지점장, 목원대 발전기금 1천만원 전달

최정현 기자 | 입력 : 2012/11/14 [14:40]

 
[대전=뉴스충청인] 최정현 기자=목원대학교(총장 김원배)는 14일 오전 11시 목원대를 방문한 하나은행 유성지점 류치정 지점장(52·사진 좌측)이 1000만원의 신학관복원 발전기금을 김원배 총장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1998년 10월 개점한 하나은행 유성지점은 유성구 봉명동 홍인오피스텔 1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363㎡ 정도의 공간에 12명의 행원들이 근무하고 있다.

류 지점장은 “학교의 정통성을 되살리는 목원대 구 신학관 복원에 일조를 하게 돼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대학발전에 기여하는 금융기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원배 총장은 “장기적인 경제침체로 경제가 힘든 시기임에도 학교에 발전기금을 기부해 주심에 감사드린다”면서 “이달 말 첫 삽을 뜨는 신학관 복원 기금으로 값지게 쓰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하나은행은 매년 1000만 원 이상의 학생 장학금과 대학발전기금을 목원대에 꾸준히 기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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