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세종테크노파크 김현태 원장, 본격적인 기업 현장 애로해결 행보 나서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20/01/24 [14:35]

세종테크노파크 김현태 원장, 본격적인 기업 현장 애로해결 행보 나서

김수환 기자 | 입력 : 2020/01/24 [14:35]


[세종=뉴스충청인] 세종테크노파크 김현태 원장은 지난 1월 2일 취임과 동시에 경영혁신에 드라이브를 걸면서 기업 현장의 애로에 대하여 공감과 해결책을 제공하는 것이 기관 본연의 임무임을 강조했다.

 

원장 취임식을 파격적으로 직원과의 토크콘서트 방식으로 시행하는 것을 시작으로, 1월 22일 기업 현장 방문을 통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원하는 ‘2020 세종 현장컨설팅 지원단’을 본격적으로 추진했다.

 

첫 방문지로 세종시로 이전하여 파스류 부문에서 축적된 수십 년의 노하우를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도모하고 있는 신신제약과 소재·부품·장비 전문기업으로 2차 전지용 음극재를 생산하고 있는 포스코케미칼, 그리고 이들 기업을 관리하고 있는 첨단산업단지 관리사무소를 방문했다.

 

신신제약에 대해서는 스마트공장 연계 지원(시범공장 포함), 수출 시장 확대 및 지역 인재 채용 등을 위한 직·간접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포스코케미칼은 앞으로 지역 인재 취업 및 소재·부품·장비 분야 지역 기업과의 상생을 통한 글로벌 시장의 점유율을 확대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