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역 대학 간 상호 소통의 장을 마련해 교수학습 비전을 공유하고, 지역사회 교수학습의 선도 모델을 창출하기 위해 마련된 이 날 세미나에서는, 대전.세종.충청지역 총 29개 회원교 가운데 14개 대학 CTL 관계자가 참여해 협의회의 지속적인 운영과 발전방향을 모색했다. 또, 충남대가 2020년 충청권역 대학 CTL 협의회 회장교로 선출됐다.
충남대 기초교양교육원 박완신 원장은 “2020년 충청권역 대학 CTL 협의회 회장교로서 섬기는 자세로 충청권역 대학발전을 견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5년에 발족한 충청권역 대학 CTL(Center for Teaching and Learning) 협의회는 대학교육의 질적 향상과 회원교 간의 다양한 정보 교류를 위해 대학 간 워크숍 및 세미나 개최, 회원교 간 회의 개최, 뉴스레터 제작 등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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