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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예총 학교문화예술교육센터, 2019 학교 예술강사 지원사업 성과공유회 개최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19/12/17 [22:36]

충남예총 학교문화예술교육센터, 2019 학교 예술강사 지원사업 성과공유회 개최

김수환 기자 | 입력 : 2019/12/17 [22:36]


[천안=뉴스충청인] 한국예총충청남도연합회(이하 충남예총, 회장 오태근)는 오는 12월 27일 오후 4시부터 천안 신라스테이에서 2019 학교 예술강사 지원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교육부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국책사업인 ‘학교예술강사지원사업’은 2000년 ‘국악강사풀제’ 사업을 시작으로 현재 국악분야를 포함하여 총 8개 분야 (국악, 연극, 무용, 영화, 만화/애니메이션, 디자인, 사진, 공예)의 예술강사들이 학교를 방문하여 교사와 함께 예술수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성과공유회에서는 2019 충남 학교 예술강사 지원사업에 참여한 운영학교 및 예술강사를 대상으로 2019년도 충남지역 예술강사 문화예술교육 활동성과 발표 및 충남예총 학교문화예술교육센터의 운영성과를 공유하며, 한 해를 마무리하는 자리로써 충남지역 문화예술교육 발전을 위해 노력한 관계자들의 노고에 보답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충남예총 오태근 회장은 “충남도내 학생들에게 수준높은 문화예술교육을 위해 현장에서 노력해주신 예술강사 및 운영학교 담당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최상의 문화예술교육 행정 지원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충남예총은 이 사업을 위한 별도 조직인 충남학교문화예술교육센터를 통해 2019년 한 해 동안 372명의 예술강사를 선발하여 542개 초·중·고등학교에 국악, 연극, 무용, 공예, 디자인, 만화·애니메이션, 사진, 영화 등 8개 분야 100,513시수를 지원하고 있다.

 

학교 예술강사 지원사업과 관련된 문의는 충남예총 학교문화예술교육센터 홈페이지(www.artecn.or.kr) 또는 전화(041-415-1456)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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