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저소득층 건강보험료 지원기준 확대
기사입력: 2019/12/04 [20:44]  최종편집: 뉴스충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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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환 기자

[아산=뉴스충청인] 충남 아산시는 2020년부터 저소득가정의 경제적 부담 해소와 의료지원을 위한 관내 저소득층 건강보험료 지원기준을 확대키로 했다.

그동안 시는 ‘저소득층 국민건강보험료 지원조례’에 따라 월 납입 건강 보험료 1만원 이하의 저소득층에게 건강보험료를 지원해 저소득 취약계층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힘써왔다.

지난해 8월, 정부의 건강보험료 부과체계 개편에 따른 최저보험료 인상으로 지원기준을 ‘월 1만원 미만의 세대’에서 보건복지부 고시 ‘최저보험료 이하인 세대’로 조례를 개편·확대해 기존 저소득층이 지원받지 못하는 사례를 예방키로 했다.

특히 시는 이번 조례개편으로 기존 1,750세대에 지원하던 것을 2,271세대로 확대 지원하고 지원예산 또한 대폭 증액해 건강보험료 미납으로 의료지원을 받지 못하는 세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선도적이고 예방적인 복지를 추진하고 있다.

지원대상은 최저보험료 부과대상 중 65세 이상 노인세대와 등록장애인 세대주, 한부모 가정이다.

윤연옥 사회복지과장은 “최저 건강보험료조차 납부하지 못해 의료지원을 받지 못하는 세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적 복지실현을 위해 노력을 기울일 것이며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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